구름계단으로 200개 계단을 뛰어넘으면 길고 구불구불한 협곡을 볼수 있다. 조각한듯한 기괴한 돌들, 깊숙히 파고드는 동굴들, 하…
방장동 서쪽에 위치하여 돌에는 “정홀”이라고 새겨져 있다. 전설속 바다 용신이 바쁘게 떠나면서 동산령에 남기고 간 증거라고…
“해남 제일산”으로 불리우는 마암석각의 왼쪽편에 커다란 배모양의 암석이 있는데 “석배”또는 “신선노”라고도 한다. 전하는…
조음사의 남쪽에는 큰바위가 평탄하게 받침대 마냥 뻗은 벼량이 있다. 그 위에는 망해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전설속 바다 용왕이…
요대망해 풍경구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옥대와 같이 푸르디 푸른 동산하가 굽이굽이 동산령을 에돌아 동으로 흐르는 것을 볼수…
동령사의 동쪽을 보면 고목들이 우거지고 야생 넝쿨들이 걸려있는 골짜기에 비가 와도 잠기지 않고 마를줄 모르게 끊임없이 흐르…
동산 제일 봉우리에 두개의 바위가 유건 모양으로 구름과 어깨 겨룸을 하고 있다. 시에서도 “교묘하게 짜놓은 수건이 노을이 산…
화봉암의 왼쪽 골짜기에 위치하여 있는데 굴속의 돌로 천차만별의 구멍을 만들어내어 “선굴”이라고 한다. 푸른 솔나무와 파아란…
동산령 남쪽 산마루에는 멈출줄 모르고 아홉굽이 굽어 흐르는 동산하 가까이 작은 산이 있다. 불쑥 튀여 나온 산에는 반들반들한…
화동사의 동남쪽에 위치한 조음사는 송조때 령조당이란 이름으로 짓은후 면조때 조음사로 고치였다. 1984년 재건설하였다. 절간내…
동산령 제일봉의 팔경치 중 관개비하 풍경구에 위치하여 있다. 송조때 건설되여 오래되여 페쇠 된후 1992년 다시 건설하여 현재는…
동산령 제2봉과 제3봉의 협곡사이에 송조시기 계축암이 지어졌다. 몇번의 파괴를 받은후 재건하여 정토암으로 개명하였고 19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