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대망해

조음사의 남쪽에는 큰바위가 평탄하게 받침대 마냥 뻗은 벼량이 있다. 그 위에는 망해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전설속 바다 용왕이 곤경에 빠진후 이곳에 머물러 한숨쉬었다고 하는데 용왕의 흔적도 찾아볼수 있다고 한다.